정찬용 前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
한국정책방송 KTV는 정찬용 前 청와대 인사수석비서관(現 NGO담당 직명대사) 이 진행을 하는 정책 대담프로그램 <정찬용의 정책포커스>를 신설하고, 매주 3회(월,수,금요일) 고정프로그램으로 편성, 정부의 주요 현안 정책을 주제로 시청자를 찾는다.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으로 재직하며 공정 인사를 통해 ‘흙속에 묻혀 있는 진주’를 찾아 온 정찬용 전 수석이 정책 최고책임자와 각계각층 전문가를 모시고 MC로 변신하여 이슈와 논란속의 정책을 바로 읽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한다.
“방송 문외한인 저로서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나 큰 용기를 낸 만큼 현 정부의 정책 전달이 효과적이지 못 하다는 안타까움을 성실하게 시청자들에게 설득하고 설명하며 차근차근 다가가 신뢰를 쌓도록 하겠습니다.” 방송진행자로 변신하여 밝힌 그의 첫 방송 소감이다.
“조금 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찾아내고 그것을 풀어주며,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정책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렇듯 진행자로서 남다른 다짐이 앞으로 프로그램이 나아갈 방향을 짐작하게 한다.
한국정책방송 KTV가 이번에 신설한 <정찬용의 정책포커스>은 오피니언 리더들을 주 시청 대상으로 정책의 일방적 전달이 아닌 쌍방향 소통을 중시하여 시의 적절한 정책이슈를 선정, 특성화된 대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이 프로그램의 구성은 ‘정책대담’과 관련한 정책분야를 VCR을 통해 생동감 있게 1문1답 형식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알아보는 ‘이것이 궁금해요’와 정책의 실행과정 및 현장을 취재하는 ‘현장출동’ 그리고 출연하지 못한 시민단체, 비판 언론, 정책 쟁점 당사자가 스튜디오와 ‘전화연결’ 코너를 마련하는 등 정책의 바른 전달을 위해 다양한 국민 목소리를 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끝>
* <관련사진과 정찬용 이력 포함 파일 첨부>
◊프로그램명 : ‘정찬용의 정책포커스’ ◊방송시간 : 본방송-매주 3회(월,수,금요일) PM 10시~11시(60분간) ◊담당 PD : 김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