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외교통상부,해양경찰청 고객관리 사례 크게 주목 받아 11월 10일(목요일), 20:40분부터 토론회 전 과정 KTV 단독 녹화 중계 한국정책방송 KTV의 ‘KTV중계실’(133회) 프로그램은 11월10일 (목요일) 오후 8시 40분부터 10시 20분까지 대통령이 주재한 ‘정책고객관리 토론회’ 전 과정을 단독 녹화 방영 한다. 지난 11월 5일 정부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를 비롯해 각 부처 장관, 처·청장, 정책홍보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책고객관리 토론회’는 정책 고객과의 관계 증진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 성공적인 정책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정홍보처가 마련한 토론의 자리다. 이 날 토론회에서 대통령은 “설득이 바로 홍보”이며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국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춰 사실대로 잘 전달하는 게 필요하다”고 정책홍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렇듯 성공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정책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적인 Tool로서 요구되는 현실에서 더욱 KTV의 이번 세미나 중계의 의미는 크다고 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효과적인 정책고객 관리방안’ 주제 발표를 하고, 18개 중앙부처 정책고객 서비스 실태조사에서 우수 부처로 선정된 농림부의 농정고객서비스(PCRM) 사례, 지난 9월말 정책홍보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외교통상부, 그리고 해양경찰청 사례와 삼성테스코 등 민간고객 관리 우수 사례 등도 발표된다. 특히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는 농정고객서비스’를 지향하는 농림부는 타겟 고객별 맞춤 홍보 시스템 구축과 콘텐츠 내실화를 통해 성공적인 정책고객관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어 각 부처로부터 커다란 주목을 받았다. ‘KTV 중계실’은 이미 133회에 걸쳐 줄곧 우리사회에서 가장 주목 받으며 뜨거운 이슈를 놓고 벌이는 토론의 최전선을 찾아가 대안을 모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현장에서 중계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한국정책방송의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끝) ◊프로그램명 : ‘KTV중계실(133회)’ ◊방송시간 : PM 20:40~21:20 (120분) ◊담당 PD : 추 동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