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 장기화 어떻게 풀어가나> -경제민생점검회의 확정,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제시 상반기 우리 경제는 유가상승, 중국의 긴축, 미국 금리 조기인상 가능성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어려움뿐 아니라, 소비·투자 등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어 내수 침체가 회복되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정부는 제5차 경제민생점검회의를 통해 「2004년도 하반기 경제운용방향?을 확정했다. 투자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금년도 경제운용 기조를 유지· 발전시키면서 경제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추진속도를 배가하여 체감경기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은 내수부진 장기화로 구조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의 현안 문제에 대한 보완 노력에 중점을 둔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건설경기 연착륙 시도, 서비스 산업 육성 등 현안문제에 적극 대응하면서 서민·중산층의 소득능력을 제고하고 생활안정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동시에 중장기 성장 잠재력 확충과 경제선진화를 위한 과제의 꾸준한 추진도 병행한다. KTV 시사플러스에서는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보를 초빙하여 경제 전문가와 함께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마련했다. - KTV 시사플러스 - ■출연 - 박병원 재정 경제부 차관보 전문 패널 1인 ■진행 - 최동규(강원발전연구원 원장 /전 중소기업청장) ■주제 -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하반기 정책방향 ■방송일 - 7월 9일 오후 5시 ■국립방송 KTV(케이블14, 위성151)의 KTV 시사플러스는 시사적인 현안을 찾아서 관계부처 장관 등을 초대해 의견을 듣고 해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문지현 PD / 02-3450-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