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문화정책을 돌아본다!
-본방 7월 27일 (화) 15시 20분, 재방 7.27. 23시 / 7.28. 23시 / 8. 2. 13시-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지난 2년여간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을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성과와 이에 대한 평가 및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KTV 특별기획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방송한다.
□ 이 프로그램은 이명박 정부의 문화정책을 살림과 개혁/현장과 활력/깊이와 넓이/문화비전 등 총 4개 부분으로 나누어 집중 조명한다. 먼저 ‘살림과 개혁’편에서는 국민의 시각으로 개혁이 진행 중인 문화행정 - 예술지원제도와 문예진흥기금 사업 구조 개편, 강화된 지원 기준 및 심사, 관광과 콘텐츠 관련 규제 개혁 등을 상세히 소개한다.
□ 다음으로 ‘현장과 활력’편에서는 활력을 찾고 있는 전통시장과 문화 나눔 사업, 문화생태 탐방로, 지적재산권 보호 등의 현황을 진단한다. 이어 ‘깊이와 넓이’편에서는 국립극단의 법인화, 국립예술기관 초대권 폐지 및 조기대관 추진, 기무사 터 미술관 건립 등의 구체적인 정책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문화비전’편에서는 21세기 문화 패러다임 분석을 통해 정부 부처 간 협력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현황을 진단할 예정이다.
□ 생생한 문화현장을 바탕으로 제작된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은 국립현대미술관 배순훈 관장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백수하 상무, 상주예술단체 노리단의 안석희 대표, 통영시 사량도 능양마을 주민 등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지난 2년간의 문화정책을 뒤돌아볼 <문화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 이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정책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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