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녹색기술의 현장 KTV 해외특선 다큐 <Building Green>
- 12월 20일(월)~23일(목) 매일 오후 7시 30분, 4회 연속 방송 - |
□ KTV 한국정책방송은 저탄소 녹색산업을 소개하는 해외 특선다큐 <녹색기술, 지구를 살리다(Building Green)>를 12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오후 7시 30분, 4부작으로 방송한다. 2009년 프랑스(Saint Thomas Productions)에서 제작된 이번 다큐멘터리는 아랍에미리트, 중국 등에 건설 중인 친환경 도시와 차세대 대체 에너지 등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볼 예정이다.
□ KTV 해외특선다큐 <녹색기술, 지구를 살리다>는 환경 문제가 세계적인 화두가 된 지금, 각 나라마다 진행되는 ‘친환경 건설 현장’과 ‘대체 에너지’를 주목한다.
- 총 4부작 중 <1부>는 지구 중심부에서 추출하는 ‘지열 에너지’에 관해 알아본다. 이어 <2부>에서는 탄소 제로도시를 목표로 하는 아랍 에미리트의 마스다르 시티 건설 현장을 방문한다.
- <3부>는 중국 광저우에서 올해 말 완공 예정인 펄 리버 타워를 찾아가 바람과 태양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 과정 등을 살펴본 후, <4부> 마지막 편에서는 차세대 대체 에너지에 관한 내용으로, ‘핵융합 에너지’ 연구 과정에 대해 알아본다.
□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지구촌 환경 문제와 녹색성장을 고민해보는 KTV 해외 특선다큐 <녹색기술, 지구를 살리다> 4부작은 12월 20일(월)부터 23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4일간 연속 방송된다. 끝.
□ 프로그램 소개
1부 <지열에너지>
지구의 중심부의 지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아이슬란드와 프랑스의 사례가 소개된다. 아이슬란드는 땅속의 증기를 퍼 올려 전기 에너지로 사용하고, 프랑스는 지하의 뜨거운 암반에 물을 흘려보내 증기를 만드는 새로운 방식이 시도되고 있다. 이 두 곳의 지열 발전소를 방문해 발전소 건설 과정과 개발 과정을 들어보고 무공해 지열 에너지에 대해 살펴본다.
2부 <MASDAR CITY(마스다르 시티)>
석유의 과다 사용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 중의 하나라는 오명을 얻었던 아랍 에미리트의 아부다비는 새로이 건설되는 친환경 도시 마스다르를 통해 다시 태어나고 있다. 탄소 제로를 목표로 새로이 건설되는 친환경 도시 마스다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수단,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주택, 신에너지 개발을 위한 각종 연구 등을 통해 탄소 제로를 실현한다.
3부 <중국의 펄 리버 타워(Pearl River Tower)>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며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뤄냈지만, 과도한 에너지 소비와 환경오염으로 세계 1위의 오염물질 배출국인 중국. 이곳에서는 필요한 모든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조달하는 초고층 빌딩인 광조우의 펄 리버 타워가 건설되고 있다. 바람과 태양으로부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는 등 세계 최고 효율의 친환경?에너지 제로의 공사 현장을 찾아가 신개념 빌딩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4부 <핵융합에너지>
대체 에너지 개발에 대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오랜 세월을 핵융합 연구에 헌신한 과학자들을 만나보고, 인류의 미래를 구할 핵융합 에너지에 대한 전망을 들어본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이진균 전문위원(☎02-3450-218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