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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100회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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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86
등록일 : 2011.02.14 17:14

  100명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100명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 100회 특집 - 2월 15일(화) 오후 2시 40분


□ KTV는 사회 저명인사들의 알려지지 않았던 사연과 그들의 진솔한 고백을 들어보는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진행) 100회 특집방송을 2월 15일(화) 오후 2시 40분에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29회 출연자였던 신달자 시인과 함께 그동안 출연했던 명사들의 고백을 다시 돌아보고 그 이후의 이야기를 들어볼 예정이다.


지난 2009년 3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는 첫 회 초대 손님 황금찬 시인을 비롯해 배우 최불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 지금은 고인이 된 조경철 박사 등 많은 명사들이 다녀갔다.


그동안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에 방송되었던 내용을 살펴보면 ‘부모님’에 대한 고백이 가장 많았다. 이중에는 “언제나 큰 나무 같았던 부모님이 문득 가벼워진 것을 알았을 때 마음이 덜컹 내려앉았다”는 최일도 목사나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를 읽던 중 눈물을 흘렸던 김문수 경기도 지사, 아버지에게 눈물의 고백을 한 박술녀 한복연구가 등이 있었고 서진규 소장, 신봉승 작가, 배우 양택조, 황산성 변호사, 가수 서수남 등의 고백도 빼놓을 수 없다.


□ 이밖에도 “네가 좋아하는 산에서 편안하게 잠들기를 바란다”며 동료에게 마지막 말을 남긴 엄홍길 대장과 사랑하는 사람을 가슴에 묻는 것만큼 가슴 아픈 일도 없을 거라며 언니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던 배우 선우용녀, 먼저 떠나버린 아내에게 뒤늦은 사랑을백한 송수식 박사의 눈물어린 사연 등 삶의 지침이 되어준 친구와 형제, 아내와 스승에 대한 애잔한 고백들을 모아 방영할 예정이다.


이날 100번째 초대 손님인 신달자 시인은 “고백이란 감동과 소통”이라며 주변의 친구와 가족에게 사랑의 고백을 먼저 하자고 권유한다. 이번 주 화요일 오후 2시 40분, 100회 특집 『휴먼토크 내 마음의 고백』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함께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과 손성화 PD(☎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