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헬로, 인도차이나』 인도차이나에서 만난 대한민국 4월 27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한국인의 해외봉사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헬로, 인도차이나』를 4월 27일(금)부터 3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가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 인도차이나 3개국에서 펼치고 있는 활동을 소개하기위해 기획되었다.
□ 도움 받던 나라에서 도움 주는 나라로 바뀐 대한민국, 이제는 OECD 회원국이 되어 기술, 교육, 문화 등 다방면의 지원을 벌인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의 지원활동도 계속 되고 있다. KTV 제작진은 인도차이나 반도를 찾아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의 활약상을 취재해 생생하게 소개한다.
□ 1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농업” : 베트남 편, 4월 27일(금) 오후 5시
- 진행 : 전운성 박사(농업기술 실용화 재단 이사장)
- 내용 : 한국의 농촌진흥청 KOPIA(해외농업기술개발) 센터의 베트남 활약상을 심층 취재한 1부에서는, 하노이와 호치민市를 중심으로 대한민국과의 동반자적 관계로서의 베트남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아울러 한국 기업들의 농업 기술 전수 현장을 소개한다.
□ 2부 “교육이 있어야 나라가 선다” : 캄보디아 편, 5월 4일(금) 오후 5시
- 진행 : 정현식 교수(서강대학교 물리학과)
- 내용 : ‘킬링필드’ 당시 많은 지식인들이 학살당한 캄보디아는 지적 자원이 부족한 상태다. 하지만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고 서강대학교가 운영하는 과학기술 교육은 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약속한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KTV는 왕립대학교에 설치된 우정 연구 센터 등 캄보디아 교육 지원 현장을 찾는다.
□ 3부 “소수민족 그리고 함께 살기” : 태국 편, 5월 11일(금) 오후 5시
- 진행 : 허춘중 대표(한국인도차이나 협력센터)
- 내용 : 태국은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갈등의 원인도 다양하다. 특히 일부 소수민족은 불평등한 처우로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제작진은 아카이족과 카렌족은 물론 그들이 운집해있는 멜라 캠프와 난민촌 등에서 의료지원과 교육봉사를 하는 대한민국 종교단체와 NGO 단체의 봉사현장을 탐방한다.
□ 아시아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성장 동력원으로 각광받는 인도차이나 반도, 이곳에서의 대한민국 활약상을 소개하는 KTV 특선 다큐멘터리 『헬로, 인도차이나』를 통해 우리나라의 중추적인 역할과 동아시아의 비전을 만나보자.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우진 PD(☎02-3450-228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