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집 7부작 『강, 자전거를 품다』 “TV에서 만나는 4대강 자전거 길 여행” 매주 목, 금 오전 11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4대강 자전거 길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특집 로드다큐 『강, 자전거를 품다』 7부작을 지난 5월 31일부터 매주 목~금 오전 11시에 방송하고 있다.
□ KTV 특집 7부작 『강, 자전거를 품다』는 매주 향토연구가, 사진작가, 영화감독, 부부 등 각 편의 주제와 어울리는 다양한 인물이 출연하여 4대강 자전거 길에서 만날 수 있는 생생한 삶의 모습, 문화, 명소 등을 소개한다. 특히 출연자가 직접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로드 다큐 형식으로, 자전거로만 갈 수 있는 길과 풍경 등을 통해 자전거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잔잔한 재미를 선사한다.
□ 지난 1부, 2부에서 금강의 물줄기를 따라 백제의 옛 모습을 살펴보고, 영산강 자전거 길을 따라 담양 죽녹원을 소개한데 이어, 6월 14일(목)~15일(금) 방송분에는 3부, 4부 ‘자연이 살아 숨쉬는 낙동강’ 편에서는 경천대의 비경을 소개하고 자전거 박물관에서 국내외 다양하고 희귀한 자전거를 찾았다.
□ 이번주 6월 21일(목)~22일(금)에는 문경새재와 낙동강을 가본다. 5부 ‘옛길의 향기, 문경새재’ 편에서는 4대강 자전거길 중 유일하게 산악구간인 문경새재를 자전거를 통해 돌아보며, 기암괴석의 절벽과 강 위의 다리가 절경을 이루고 있는 ‘진남교반’을 소개한다. 이어 6부 ‘옛 기찻길의 낭만, 남한강’ 편에서는 중앙선 복선화와 함께 사라진 추억의 길을 자전거로 달린다.
□ 7부 ‘세상과 소통하는 한강’ 편은 6월 28일(목)에 방송될 예정이며, 우리나라 최고의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를 갖춘 한강 자전거 길을 소개하면서 경인 아라뱃길, 난지도 공원, 동호대교 전망대, 미사리 윈드서핑 현장을 카메라에 담는다.
□ 자전거 길에서 만난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로 엮어가는 로드다큐 『강, 자전거를 품다』는 매주 목~금요일 오전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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