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정책대담』 “푸른 눈의 이참 사장이 밝히는 한국 관광의 청사진” 8월 26일(일) 오전 8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정부 주요 부처 장관 등과 함께 정책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정책대담』을 방송한다. 이번 주는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출연해 한국관광공사의 성과와 향후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 정책대담은 정책당국자와의 대담을 통해 정책의 진행상황, 문제점, 해결방안,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지역민영방송협회 고수웅 부회장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국민과 정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올바른 정책을 추진하고자 기획되었다.
□ 이번 주에는 외국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국내 기관장에 임명된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출연한다. 방송, 강연, 경영, 자문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지닌 이참 사장은 2009년 7월에 한국관광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후,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의 성과와 한국 관광산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청사진 등을 밝힐 예정이다.
□ 그동안 이참 사장은 ‘자신이 반한 한국을 세계인에게 자랑’하겠다는 신념으로 해외에 한국브랜드를 적극 알리고자 노력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기업 한국관광공사’를 모토로 추진한 일련의 사업들은 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마케팅, 컨설팅, 교육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했다.
□ 특히 올해는 한국관광공사 창립 50주년으로, 해외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준비하는 한국관광공사의 구체적인 사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KTV 정책대담』 녹화에는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와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한국 관광산업투자와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과제와 문제점을 논의하고, 나아가 관광대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방법 등을 모색해 본다.
□ 정책이슈와 현안을 꼼꼼히 따져보고 점검하는 정책 파수꾼 KTV 『정책대담』의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편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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