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4인의 성직자가 시청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생방송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독서 삼매경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우리 국민들의 독서 습관 등을 알아보고, 성직자가 추천하는 ‘지칠 때 힘이 되는 영혼의 책 10선’을 만나본다.

□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우리 사회의 고통과 갈등을 치유하고자 ‘밥퍼’의 최일도 목사와 성직자 3인(권도갑 교무, 최성영 신부, 마가 스님)이 멘토로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 전 매회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즉석에서 방청객과 SNS 여론을 수렴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 이번 주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지칠 때 힘이 되는 ‘영혼의 책’ 10선(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독서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KTV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년에 1~5권의 책을 읽는 사람은 33.3%인 반면, 한권도 읽지 않는 경우는 13.7%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 보면 ‘책 1~5권’이라는 응답은 젊은 층의 비율이 비교적 높았는데, 20대가 49.4%로 다음을 차지했고, 30대 38.1% 순이었다. 한편 10대 연령층에서는 ‘20권 이상’이 24.0%로 비교적 높았으며, 한권도 읽지 않는 세대의 경우 60대 이상이 24.2%로 조사되었다.

□ 한편 책을 읽지 않는 이유는 일과 학업 등으로 바쁘기 때문인 경우가 41.1%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밖에 주로 읽는 책 종류는 자기계발/경제경영(24.7%)이 첫 번째로 꼽혔다. 4인의 성직자 멘토는 이날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방청객과 이야기를 나누고 효과적인 독서방법과 ‘지칠 때 힘이 되는 영혼의 책' 10권을 추천한다.

□ 한편 매회 주제와 관련된 현장？사람을 만나보는 <Q! 현장 속으로>에서는 삶의 위기를 책으로 극복한 대한민국 1호 독서디자이너 다이애나 홍을 만난다. <책읽기의 즐거움>, <책 속의 향기가 운명을 바꾼다>의 저자 다이애나 홍이 소개하는 독서 경영 스토리는 물론, 독서의 의미와 중요성과 ‘내게 맞는 책 고르기’ 방법 등을 들어본다.

□ 법무부 교화방송센터를 통해 전국의 교정시설, 교화 시설 등에서도 만날 수 있는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Q - 지칠 때 힘이 되는 영혼의 책 10선』편은 10월 15일(월)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