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해외특선다큐 “작지만 강한 교육, 싱가포르의 교육개혁 심층해부” 9월 1일(토) 낮 12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소재의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를 엄선하여 방영하고 있다. 이번 주 토요일 낮 12시에는 싱가포르의 교육시스템을 심층 분석한 『작지만 강한 교육, 싱가포르의 교육개혁』을 방영한다.
□ 우리나라 제주도보다 작은 도시국가 싱가포르(제주도의 2/3면적), 하지만 1인당 GDP가 세계 11위인 국제적인 금융도시이자 동남아시아의 경제대국이다. 이처럼 국토도, 자원도 보잘 것 없는 싱가포르가 강한 나라로 성장한 데에는 무엇보다 우수한 인적자원이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다.
□ KTV 해외특선다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방영돼 호평 받은 바 있는 『작지만 강한 교육, 싱가포르의 교육개혁』을 선정했다. 국제 학력 성취도 평가에서 세계 1위를 기록한 싱가포르의 교육시스템은 어떠한지, 그리고 이것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심층적으로 알아본다.
□ 싱가포르의 초등학생들은 졸업학년에 ‘PSLE(Primary School Leaving Examination)’라는 국가고시 시험을 치른다. 이를테면 과거 우리나라의 중학교 입시와 유사한 것으로, 학생들은 성적에 따라 학업능력과 성향에 맞게 중학교 배정을 받게 된다. PSLE 시스템은 모두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주되, 능력우선주의 원칙을 적용하여 단계적인 엘리트 인재를 육성한다는 싱가포르의 교육개혁 의지가 담겨 있다.
□ 본 다큐멘터리는 PSLE 시험을 준비하는 싱가포르의 두 소년을 밀착 취재해 싱가포르 교육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또한 국가 경영 차원에서 학교와 가정, 사회와 국가가 하나가 되어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는 싱가포르 교육 시스템의 사례 소개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보완점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 싱가포르 교육 시스템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은 KTV 해외특선다큐 『작지만 강한 교육, 싱가포르의 교육개혁』은 이번 주 토요일 낮 12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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