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 “익살과 해학의 가수, 김용만을 아시나요?” 10월 10일(수) 밤 11시 방송 |
□ KTV(원장 김관상)에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대한늬우스와 함께하는 ‘리사이틀 인생쇼’(이하 ‘리사이틀 인생쇼’)』는 소외된 원로 예술인들의 활동 무대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활력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는 ‘청춘의 꿈’, ‘남원의 애수’ 등으로 1950~60년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가수 김용만을 초대한다.
□ 추억을 노래하는 토크 콘서트 『리사이틀 인생쇼』는 시청자들을 초대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여자 학사가수 1호’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대머리 총각’의 가수 김상희가 진행한다. 매주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 가수를 초대해 대한늬우스 영상과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특히 인생쇼 전속 악단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히트곡과 애창곡을 청해 듣는다.
□ 이번 주 초대 손님은 뛰어난 익살과 유머감각으로 ‘회전의자’, ‘효녀심청’, ‘청춘의 꿈’ 등 만담과 민요를 가미한 시대 풍자곡을 발표하며 온 국민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었던 가수 김용만이다. 이날 방송에는 그의 히트곡을 들어보고, 독특한 민요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 또한 ‘강병철과 삼태기’를 탄생시켰던 그 당시 배경과 JYP, SM, YG보다 원조였던 프로듀서 김용만의 면모를 밝힌다. 이밖에도 무대위에서 펼쳐졌던 코믹한 퍼포먼스의 아이디어를 생활 속 재치로 찾아내게 된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여관방에 둘러 앉아 20분 만에 완성한 ‘잘 있거라 부산항’의 숨겨진 이야기를 나눠본다.
□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지금도 음반 작업을 하고 있다는 김용만의 근황과 여전히 녹슬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구성진 히트곡 퍼레이드를 감상할 수 있는 『리사이틀 인생쇼』는 이번 주 수요일 밤 11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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