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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KTV 집중조명』“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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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88
등록일 : 2012.11.28 12:18

생방송 『KTV 집중조명』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11월 29일(목) 저녁 8시 2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 『집중조명〔(진행 : 서강대 현대원 교수)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KTV ”집중조명』은 지난 10월 18일부터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7가지 주제를 선정, 특별기획 시리즈 “선택 2012 새로운 대한민국을 제안한다”를 방송하고 있다. 그동안 청년 일자리, 사회안전망, 동반성장, 부동산 시장, 복지국가, 문화예술정책 등을 방송했으며, 이번 주는 마지막 시간으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얼마 전 연임에 성공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외교의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외교 전략을 선언했다. 반면 ‘시진핑 시대’를 알린 중국은 ‘접근거부’ 전략을 내세우며 미국에 대한 견제를 예고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관계는 복잡해졌는데, 우리나라는 미국과 동맹 안보를 이루고 있으면서 동시에 중국의 경제교역에 의존하고 있어서 외교적 시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이번 주 KTV 『집중조명』에서는 미국?중국과 순조로운 관계를 맺으면서,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를 개선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올바른 선택과 방향 등을 논의해본다. 이날 방송에는 최강 국립외교원 기획부장, 강준영 한국외대 중국학과 교수, 홍현익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류길재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른바 ‘G2’라 불리는 미국?중국과의 협력과 갈등을 조율하면서,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슬기로운 대처방안을 모색하는 KTV 시사 프로그램 『집중조명』은 이번 주 목요일 밤 8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 『집중조명』은 지난 9월 17일부터 KBS <TV 비평 시청자 데스크> 등 주요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현대원 교수가 MC를 맡고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 PD(☎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