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김원효가 소개하는 겨울 풍경과 풍습 12월 14일(금) 밤 10시 3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늬우스’ 영상을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를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1960년대 과거의 겨울나기 모습과 현재의 겨울 풍경을 비교해서 소개한다.
□ 1945년부터 제작된 대한뉴스(대한 늬우스)는 영상으로 쓴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KTV는 독점 보유한 대한뉴스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는 ‘대한뉴스’가 낯선 젊은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주는 그 시절 겨울나기 모습을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풍경과 비교해본다. 시대가 변하면서 풍경과 풍습이 바뀌었듯이,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겨울이면 늘 보던 연탄은 사라졌고, 빙판길에 뿌리던 연탄재도 염화칼슘으로 대체된 것이다. 또한 논밭에서 썰매를 타던 아이들도 스키장에서 겨울놀이를 즐기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중부지방에 내린 대설 뉴스와 함께 한라산 등반대회, 황태와 연어를 말리는 모습, 눈 조각 경연대회와 연날리기 등 1950년대~1980년대 풍경을 소개한다. 한편 <한PD가 판다> 코너에서는 강원도 눈꽃 트래킹의 현장을 찾아가 대관령 능선의 겨울전경과 겨울바다의 모습을 담아본다. 이밖에도 도심속 겨울풍경을 거닐며 겨울의 옷차림과 다양한 먹을거리 현장을 취재한다.
□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대한뉴스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여 소개하는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의 <겨울풍경>편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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