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집 『코리아 루트를 찾아서』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대통령의 사람들 11월 21일(수) 오후 4시 2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과정을 밀착 취재한 KTV 특집 『코리아 루트를 찾아서』를 이번 주 수요일 오후 4시 20분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성과와 함께, 사전계획 준비과정에서부터 현장의 성공적인 해외순방을 일구어내는 대통령의 사람들을 공개한다.
□ 지난 9월, 이명박 대통령은 러시아와 그린란드, 그리고 노르웨이, 카자흐스탄 등을 7박 8일 동안 방문했다. 이번 해외순방은 특히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최초로 북극의 그린란드를 방문한 것이며, 이를 통해 그린란드에 코리안 루트를 열면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KTV와 아리랑 국제방송은 이번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하면서, 대통령을 수행한 준비팀의 긴박했던 현장과 성과를 소개한다. 작은 청와대를 그대로 옮기면서 코리아 루트를 만들어낸 대통령의 사람들, 대한민국의 국격을 만드는 그들의 치밀한 준비과정을 만나게 된다.
□ 대통령의 해외순방은 철저한 사전 준비로 이루어진다. 순방 한 달 전 답사팀은 순방 계획에 따라 대통령이 이동할 경로부터 숙소, 보안 등 하나에서 열까지 철저히 현장 답사를 진행하며, 순방이 시작되면 사전 준비팀은 대통령보다 한 발 먼저 움직이며 성공적인 순방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에서 예정 없이 이루어진 일본 노다 총리의 만남 등 때와 장소가 없는 대통령의 역동적인 외교를 엿볼 수 있다.
□ 이밖에도 대통령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선발대의 역할과 외교팀과 의전, 경호 등으로 구성되어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작은 청와대’인 청와대 팀의 활동을 만나본다. 한편 브리핑을 준비하기까지 CCTV를 설치하고 새로운 라인을 설치하는 등 준비 자체가 큰 공사인 브리핑 현장 준비과정은 물론, 같은 시각에 긴박하게 진행되는 미디어 본부의 현장도 만나볼 수 있다.
□ 역대 대통령 최초로 새로운 코리아 루트 그린란드를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기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해외순방 과정을 밀착 취재한 KTV 특집 『코리아 루트를 찾아서』는 이번 주 수요일 오후 4시 2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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