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김원효가 소개하는 과거 크리스마스와 연말문화 12월 21일(금) 밤 10시 3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늬우스’ 영상을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를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1960년대 이후 과거의 크리스마스 풍경과 연말문화 등을 오늘날의 모습과 비교?소개한다.
□ 1945년부터 제작된 ‘대한 늬우스’는 영상으로 쓴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KTV는 독점 보유한 대한뉴스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는 ‘대한뉴스’가 낯선 젊은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에서는 과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연말문화를 돌아보면서, 오늘날의 연말문화와 비교해본다. 이날 방송에는 김원효 부부가 주제와 관련된 내용을 콩트로 꾸미면서 1950년대부터 시대별 크리스마스 풍경과 연말연시 캠페인 등을 소개할 예정으로, 특히 음주운전(1993) 등의 캠페인은 예나 지금이나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오고 있다.
□ 이밖에도 다양한 연말 행사인 영화인 시상식(1960), 송년 음악회(1983)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의 우리모습을 살펴보는 <한PD가 판다> 코너에서는 광명 직장인밴드의 송년회 공연 준비현장을 찾아간다. 이밖에도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를 넣어서 달력을 만드는 맞춤형 포토달력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또한 김원효의 전화 신문고에서는 유쾌하고 재치 있는 김원효의 입담을 즐길 수 있다.
□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대한뉴스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여 소개하는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의 <겨울풍경>편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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