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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소년의 꿈을 설계하다-법무부 김석영 주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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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17
등록일 : 2012.12.11 12:13

KTV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

소년의 꿈을 설계하다-법무부 김석영 주무관

12월 12일(수) 밤 10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무원을 소개하면서, 공직에 대한 희망의 롤 모델을 제시하는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를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학생들이 올바른 길을 가도록 지도하고 있는 오륜정보산업학교(舊 부산 소년원)의 김석영 주무관을 만나본다.

  

정부의 학교화 정책에 따라 전국 소년원은 ‘학교’라는 명칭으로 바뀌었고, 부산 소년원도 현재 ‘오륜정보산업학교’라고 불린다. 그러나 이곳은 여전히 '문제아'나 '비행청소년'을 보호·관리하는 이미지가 강하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이곳은 오히려 '희망'이 싹트는 장소일 것이다.


이번 주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에서는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위탁학생들을 보호하는 법무부 소속 김석영 주무관을 소개한다. 이를 위해 KTV 제작진은 소위 ‘문제아’ 학생들이 학교에서 잘 적응하며 지낼 수 있도록 항상 자상하고 따듯한 마음으로 보듬고 있는 근무 경력 20여년의 김석영 주무관과 자포자기할 수 있는 소년들의 꿈이 새롭게 피어나는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 마침 제작진이 방문한 날은 김석영 주무관이 법원에서 신규 위탁 학생들을 인솔하여 학교로 데려오는 날이었다. 짧게는 수년, 길게는 몇 십 년 동안 아이들과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눈빛만 봐도 무엇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다는 김석영 주무관, 학생들의 불안함을 없애주기위해 학교 규정을 전달하고 생활관을 점검하면서 그의 일과가 시작된다. 마치 자식을 대하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다양한 수업과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단다.


□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들의 변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는 김석영 주무관의 일상을 소개하면서, 가정관(학생들과 학부모가 만나는 장소)의 현장을 공개한다. 한번의 실수로 가족과 사회에 격리된 어린 학생들, 그러나 부모와 재회하는 날이면 김석영 주무관의 눈시울도 붉어진다. 또한 학생들이 하루라도 빨리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자신의 임무임을 잊지 않는다.


□ 학생들에게 미래라는 값진 선물을 전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는 KTV 『대한민국 공무원이다-소년의 꿈을 설계하다(김석영 주무관)』편은 이번 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2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