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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김원효가 소개하는 겨울 풍경과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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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78
등록일 : 2012.12.13 13:13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

김원효가 소개하는 겨울 풍경과 풍습

12월 14일(금) 밤 10시 30분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대한늬우스’ 영상을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를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1960년대 과거의 겨울나기 모습과 현재의 겨울 풍경을 비교해서 소개한다.

  

1945년부터 제작된 대한뉴스(대한 늬우스)는 영상으로 쓴 대한민국의 역사로,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그때 그 시절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KTV는 독점 보유한 대한뉴스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시청자에게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는 ‘대한뉴스’가 낯선 젊은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 이번 주는 그 시절 겨울나기 모습을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풍경과 비교해본다. 시대가 변하면서 풍경과 풍습이 바뀌었듯이, 겨울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겨울이면 늘 보던 연탄은 사라졌고, 빙판길에 뿌리던 연탄재도 염화칼슘으로 대체된 것이다. 또한 논밭에서 썰매를 타던 아이들도 스키장에서 겨울놀이를 즐기고 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중부지방에 내린 대설 뉴스와 함께 한라산 등반대회, 황태와 연어를 말리는 모습, 눈 조각 경연대회와 연날리기 등 1950년대~1980년대 풍경을 소개한다. 한편 <한PD가 판다> 코너에서는 강원도 눈꽃 트래킹의 현장을 찾아가 대관령 능선의 겨울전경과 겨울바다의 모습을 담아본다. 이밖에도 도심속 겨울풍경을 거닐며 겨울의 옷차림과 다양한 먹을거리 현장을 취재한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가 대한뉴스를 유쾌하고 흥미롭게 재구성하여 소개하는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 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의 <겨울풍경>편은 이번 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