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인문학 열전 21세기 디자인 혁명 시대, 인문학 중심에 서다 2월 5일(화) 오후 5시 40분 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우리시대 지식인과 함께 인문학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는 『인문학 열전』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조동성 교수를 초대해 21세기 디자인 혁명시대와 인문학과의 만남에 대해 들어본다.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조동성 교수는 그동안 경영학과 윤리, 디자인, 예술 등 학문간의 통섭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도전해 왔다. 조동성 교수의 연구와 활동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학계와 기업에서도 널리 인정받으면서, 특히 두바이나 스리랑카 등에서는 국가경쟁력 강화전략 개발에 활용되기도 했다.
□ 이번 주 KTV 『인문학 열전』에서는 조동성 교수와 함께 <디자인, 그 인문학의 물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위해 조동성 교수에게 디자인이 인문학의 새로운 물결이 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오늘날 우리에게 디자인 시대는 어떤 의미인지 등을 들어본다.
□ 이날 방송에서 조동성 교수는 21세기는 디자인의 시대라는 것을 다시금 떠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디자인에 담긴 창의성과 조화, 나눔의 가치들은 바로 인문학 정신이기도 하며, 이러한 디자인의 인문학적 정신을 기업은 물론 우리 사회 전반에 응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디자인 중심시대로의 패러다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나눠본다.
□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재, 인문학에서 그 맥락을 찾아보는 『인문학 열전-디자인, 그 인문학의 물결』편은 이번 주 화요일 오후 5시 40분 KTV에서 만날 수 있다. 끝.
- KTV 『인문학 열전』은 전 정동극장장이자 경기도 문화의 전당 사장이었던 홍사종 미래상상연구소 대표이사가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손성화PD (02-3450-224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