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 생방송 ‘천안함 폭침 3년, 그 후’ 특별 생방송 2편 3월 25일(월)~3월 26일(화) 특별 생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이해 특별 생방송 2편을 방송한다. 먼저 3월 25일(월)에는 관련 전문가를 초대해 한반도 안보상황을 진단하는 특별대담시간을 갖는다. 이튿날 3월 26일(화)에는 대전 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의 추모식을 생중계한다.
□ KTV 특별생방송 『천안함 폭침 3년 그 후』 3월 25일(월) 오후 3시
- 2010년 3월 26일, 경계 임무수행 중이던 해군 제2함대사 소속 천안함(PCC-772)은 북한 잠수정의 기습 어뢰공격으로 침몰하여 승조원 104명 중 46명이 전사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지금, KTV는 『천안함 폭침 3년 그 후』 특별 생방송을 3월 25일(월) 오후 3시부터 50분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조용근 천안함 재단 이사장과 한국국방연구원 신범철 국방연구실장이 출연해 천안함 폭침이후 한반도 안보상황을 진단할 예정이다.
□ KTV 특별생방송 『천안함 용사 3주기 추모식』 3월 26일(화) 오전 10시
- 한편 3월 26일(화)에는 국가보훈처 주최로 대전 현충원에서 열리는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을 생중계 한다. 이날 추모식에는 천안함 전사자 유가족과 승조원,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장병 등 50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46명의 해군용사와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 이번 추모식은 북한의 도발위협에 대한 단호한 대처와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에서 '숭고한 호국 혼, 지켜갈 내 조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본 행사는 영상물 상영, 헌화·분향, 추모사,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 특히 추모공연 때는 46용사 얼굴이 새겨진 ‘호국의 별기’가 입장하여, 해군장병의 군무와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대합창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토방위 임무수행 중 장렬히 산화한 천안함 46용사와 구조 과정에서 순직한 고 한 준위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대내외에 각인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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