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KTV 집중조명』 창조경제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3월 28일(목) 저녁 8시 생방송 |
□ KTV(원장 김관상)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우리사회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시사 프로그램 <KTV 집중조명>(진행 : 서강대 현대원 교수)을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의 핵심인 ‘창조경제’와 ‘CPND’는 구체적으로 무엇이며, 향후 추진방안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눈다.
□ 정부 조직 개편안이 최종 타결되면서 박근혜 정부가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이번 정부는 안보, 복지, 안전 등 여러 현안에 고루 중요도를 두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국민적 관심사가 높은 것 중 하나는 ‘경제’라 하겠다. 이에 따라 새 정부는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이른바 ‘창조경제’를 내세웠는데,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창조경제’란 이해하기 어려운 낯선 용어이다.
□ 이에 대해 윤종록 연세대 교수는 창조경제를 “두뇌를 활용해 세상에 없던 것을 만들어내는 것,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융합”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창조경제의 핵심은 ‘CPND'인데, 이는 콘텐츠 Contents, 플랫폼 Platform, 네트워크 Network 그리고 디바이스 Device를 뜻하며 이것들이 융합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낸다고 본다.
□ 그럼에도 ‘창조경제’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부족한 까닭에, 이번 주 <KTV 집중조명>에서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창조경제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창조경제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이를 둘러싼 쟁점사항과 구현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또한 새 정부가 창조 경제를 제안한 배경과 향후 ‘CPND’를 중심으로 펼쳐지게 될 창조경제의 발전방안 등을 분석한다.
□ 한편 창조경제에 대한 도움말을 비롯해 향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기위하여 김동욱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과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노동열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와 최성진 인터넷 기업협회 사무국장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과 함께 창조경제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어떤 점이 중요한지, 이를 둘러싼 쟁점사항 등을 논의해본다.
□ 아직은 낯설지만 새 정부의 핵심경제이라 할만한 창조경제의 모든 것을 짚어볼 <KTV 집중조명-박근혜 노믹스의 핵심, 창조경제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편은 이번 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 <KTV 집중조명>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정보정책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진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현대원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우진 PD(☎02-3450-22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