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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특별생방송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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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98
등록일 : 2013.11.11 16:13

KTV 특별생방송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기념식

11월 12일(화) 오후 4시 방송

 

○…‘도심 속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기념식 생중계

○…8개 전시실?서울박스?참여형 전시공간 등 ‘시민들에게 활짝’

○…벽면 이미지 상영?피아노 연주 공연 등 축하 퍼포먼스 ‘풍성’

 

□ KTV(원장 김관상)는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4시에 '도심 속 미술관'을 표방하며 건립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개관에 발맞춰 특별생방송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기념식』을 방송한다.


□ 한국 미술계의 오랜 염원이던 종로구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12일 오후 공식 개관 행사를 시작으로 13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문을 연다.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겠다는 의지로 첫발을 내디딘 서울관은 2009년 1월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 일대를 국립미술관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한 이래 2011년 6월 착공해 2년 만인 올해 6월 준공을 맞았다.


서울관은 총 8개 전시실과 서울박스, 참여형 전시공간으로 구성됐다. 서울박스에는 향후 국제적인 작가를 초청하며 핵심 전시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5전시실 앞 너른 공간은 영화관과 교육동, 자료실 등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대규모 현장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다. 미디어랩·영화관·멀티프로젝트홀·워크숍갤러리 등을 갖춘 참여형 전시공간에서는 진보적인 융복합 전시도 가능하다.


□ 11월 12일 열리는 개관 기념식에는 세계 유수의 미술관장과 작가, 큐레이터, 정·관계 주요 인사가 참석하며, 서울관 로비 벽면에 건립 이미지를 상영하고 피아노 연주 공연 등 축하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서울관은 전통·근대·현대 건물이 어우러져 있고 장소적으로도 매우 독특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미술을 통해 역사와 대화하고 다양한 국내외 미술의 이슈에 주목하는 한편, 앞으로 문화예술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개발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KTV 특별생방송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 기념식』은 미래 문화를 생성하는 '문화발전소' 기능을 수행하게 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의 의미를 알리고 국민들의 활발한 이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김인환 팀장(☎02-3450-2241)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