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특별기획 『대한늬우스의 주인공을 찾습니다』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적의 주인공들’ 제보 접수 |
○…‘그 시절 대한뉴스 영상속 얼굴들,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새마을일꾼?월남파병용사?해외공연예술단 등 국민제보 접수
○…채택된 제보와 소재, 광복절 특집 시리즈 프로그램 제작 반영
□ KTV(원장 김관상)는 정부수립 6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국민 개개인이었음을 공유하는 특별기획 『대한늬우스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연출 장욱진)를 제작하기 위해, 대한뉴스 영상 속 주인공에 대한 제보를 받는 대국민 이벤트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적의 주인공들'을 시작했다.
□ '잘 살아 보세'를 외치며 마을길을 가꾸고 지붕을 개량했던 새마을 일꾼들, '자유수호'를 내걸고 머나먼 이국땅 베트남의 정글로 떠났던 월남 파병용사들, '천사의 목소리'로 전 세계를 돌며 국위를 선양했던 어린이 합창단원들, '배우면서 일한다'는 기치 아래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초석이 됐던 공단 여성 근로자들. 그들은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 해방 이후 49년 동안 극장에서 영화 시작 전에 만났던 '대한늬우스'에는 역대 대통령과 정부의 행적 뿐 아니라 당시의 문화·사회상, 국민생활 등 대한민국 역사의 기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 KTV가 이들 역사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 국민 제보를 받는다. KTV 홈페이지(www.ktv.go.kr)에 접속해 '응답하라! 대한민국 기적의 주인공들' 배너를 클릭한 뒤 참여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분야별 대한뉴스 영상들을 보고, 본인이 영상 속 주인공이거나 가족·친지 또는 지인이 나왔거나, 모르는 사람이라도 영상 속 인물의 사연과 근황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글을 올릴 수 있다. 게재된 영상들 외에도 e영상역사관(ehistory.korea.kr)에 접속해 검색을 통해 더 많은 영상을 확인할 수도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채택된 제보와 소재는 광복절에 즈음해 만들어질 특별기획 시리즈 『대한늬우스의 주인공을 찾습니다』에 반영되고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 제작진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주인공은 바로 우리 세대의 할아버지?할머니, 아버지?어머니들로, 맡은 바 분야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국민들”이라며 “국민과 함께 만드는 대한민국의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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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부 장욱진 PD(☎02-3450-2184)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