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악콘서트 울림』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 선재스님’ 12월 1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 |
○…매달 명사들과 함께 한 ‘국악콘서트 다담’의 올해 마지막 무대
○…간경화를 사찰음식으로 치유한 선재스님의 ‘건강하게 겨울나기’
○…소리꾼 조일하의 가락?선재스님의 이야기가 빚어내는 ‘어울림’
□ KTV(원장 김관상) 『국악콘서트 울림』에서는 오는 12월 14일(토) 저녁 8시 20분, 간경화를 사찰음식으로 치유한 선재스님과 함께 '국악콘서트 다담'의 올해 마지막 순서를 장식하는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 선재스님』 편을 방송한다.
□ 지난 11월 2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茶談)' 공연이 열렸다. '다담'은 올 한 해 매달 각기 다른 문화예술계 명사가 출연해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국악 연주를 더해온 '국악 토크 콘서트'다. 명사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수준높은 국악 공연에 곁들여, 공연 전 모든 관객에게 차와 다식을 제공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지난달에 열린 '다담'은 올해 마지막 무대로, '겨울을 건강하게 나는 법'을 주제로 선재스님이 이야기꾼으로 나섰다. 자신의 오랜 지병인 간경화를 사찰음식으로 치유한 선재스님은 질병 예방을 위해 사찰음식을 국내외에 전하는 '사찰음식 전도사'로 잘 알려져 있다.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 선재스님』에서는 사찰음식에 대한 첫 논문을 썼을 뿐 아니라 선재사찰음식연구소 원장으로 사찰음식의 개발과 연구?교육을 이어오고 있는 선재스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가 소리꾼 조일하의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 선재스님의 이야기에 호흡을 맞춘 조일하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단원으로 2003년 KBS 국악대상 가악상을 받은 실력파 소리꾼이다. 지난해 1집 앨범 '달빛의 그리움을 담다'를 선보여 국악 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 정통 국악공연은 물론 퓨전국악을 아우르며 우리의 소리와 몸짓을 생생하게 전하는 KTV 『국악콘서트 울림』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2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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