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기관 유튜브 채널 중 최단 기간 구독자 10만 돌파 기록을 세운 이재명 대통령 현장행보 공유 채널 KTV 이매진의 고공행진 비결은 무엇일까.
□ ‘이재명 대통령(LEE)과 국민이 상상(Imagine)하는 대한민국의 정책적 열망과 소망’의 뜻으로 이 대통령 취임과 함께 첫선을 보인 KTV 이매진 채널은 7일 현재 13.9만 명이 구독, 1,006만 회 조회 수를 보이고 있다. 구독자 수 증가 추이에서 정부기관이 보유한 유튜브 채널 중 단연 으뜸이다.
□ 채널 개설 한 달. 구독자를 분석했다. 개설 한 달 동안 평균 조회 수는 3만 8,120회를, 구독자와 조회 수는 하루 평균 각각 4,460여 명, 32만 4,639여 회씩 증가했다. 가장 많이 시청한 최고 조회 수는 6월 30일 게재한
□ 연령층 시청 분포를 보면 만 45~54살이 가장 많았고(34.1%) 만 13~17살에서는 0.1%, 만 18~24살 1.5%, 만 25~34살 8.5%, 만35~44살 16.4%, 만 55~64살에서는 27%, 만 65살 이상에서는 12.4%를 기록했고, 시청자 성비에서는 남녀 비율이 55.8, 44.2%를 보여 큰 차이가 없었다. (7.4. 기준)
□ 전국 15위권 지역별로는 서울이 32.8%로 1위를, 부산, 인천, 광주, 천안이 그 뒤를 이었고, 경기도 자치단체가 다수 차지했다. (7.4. 기준)
□ KTV는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를 시작으로 국민과 대통령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정부의 국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에 국정 행보 기록 채널을 개설·운영해왔다. 9년 동안 총 3,749편의 대통령 콘텐츠를 제작, 누적 조회 수 3억 4천만 뷰를 기록했으며 콘텐츠당 평균 조회 수는 9만 뷰를 달성했다. (7.4.기준)
□ 담당 남종대 PD는 “이번 KTV 이매진 채널은 3번째로 만들어진 대통령 정책소통 채널로, 지금의 성장 추세라면 KTV의 대통령 현장 행보 콘텐츠는 올해 내 총 4억 뷰 이상의 누적 조회 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기적인 시청자 분석을 통해 더 나은 대통령 현장행보 채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