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TV를 켜고, 64번 또는 164번 채널을 누르면 KTV가 나온다.
□ KTV 국민방송(원장 이은우, 이하 KTV)은 서울·경기권 MSO*인 딜라이브와 <KTV 채널번호-164번>을 확정했다.
□ 딜라이브는 16개 SO*를 운영하며 8월말 현재 유료채널 가입자 수 190 만명, 시장점유율(가입자 수)는 5.24%에 달한다.
□ IPTV* 3개사, 위성방송 1개사, MSO 65개사 모두 채널번호 64번 또는 164번에 편성된 KTV는, 이번 딜라이브와 채널 협의를 마무리함으로써 유료채널 96% 가입자에게 [KTV= 64번 또는 164번으로 시청!]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 KTV는 유료채널 가입자 모두 64번 또는 164번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되어, 정부의 소중한 정책이 방송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약속이다. KTV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연말까지 총 90개 SO중 KTV 채널 번호 단일화 협의가 진행 중인 SO 9개 사를 대상으로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정부 정책을 국민에게 정확하게 알리고자 공공채널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KTV는 지난 21일 시청각장애인 대상 유튜브 채널 <모두 온>을 개설하는 등 모든 국민의 정부정책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SO (Multiple System Operator) : 케이블 TV 설치를 운영하고 특정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운영자
* MSO (Multiple System Operator) : 여러 개 SO 또는 직접 위성 텔레비전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
*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 인터넷 프로토콜을 사용, 방송 콘텐츠를 전송하는 방식, 국내에는 KT, 에스케이브로드밴드, 유플러스 3개 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