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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O, 공동선언에 '중국의 도전' 명시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NATO, 공동선언에 '중국의 도전' 명시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가 중국의 도전에 대처해야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현지시각 4일, 영국에서 폐막한 나토 정상회의.
29개 회원국들은 런던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는 중국의 도전이 명시됐는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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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필요하다면 북한에 무력 사용"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필요하다면 북한에 무력 사용"
북미 사이 기싸움이 팽팽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무력사용을 언급하며 김 위원장에게 비핵화 합의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현지시각 3일, 영국을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좋은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만약 오바마 대통령이었다면 전쟁이 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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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군함 홍콩 입항 불허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미 군함 홍콩 입항 불허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에 서명한지 4일만에 중국이 반격 조치를 내놨습니다.
2일, 중국의 화춘잉 대변인은 미 함정이 홍콩에 들어서는 것이 금지됐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화춘잉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미국의 비합리적인 행동에 대응해 중국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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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발사체, 추수감사절 메시지"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북 발사체, 추수감사절 메시지"
북한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하자 미국 언론들은 긴급히 소식을 전했습니다.
추수감사절인 미국에 압박 메시지를 보냈다는 분석입니다.
현지시각 28일은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인데요.
이때를 맞춰 북한이 발사체를 쏘아올리자 미국 언론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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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강진, 국가비상사태 선포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알바니아 강진, 국가비상사태 선포
발칸반도 알바니아에서 수십년만에 가장 강력한 강진이 발생했는데요.
사망자가 계속 늘면서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됐습니다.
앞선 26일 새벽, 알바니아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건물이 무너져내리고 도심 곳곳이 완전히 마비됐는데요.
지금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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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대북협상 연말 시한 없어"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비건 "대북협상 연말 시한 없어"
앞서 북한이 미국과의 협상에 연말 시한을 제시했었는데요.
비건 대표는 연일 비핵화 협상에 시한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북한과의 협상에 데드라인을 두고 있지 않다.2019년 11월 21일"
현지시각 21일, 비건 대표는 국무부 청사에서 북한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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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상원 '홍콩 인권법' 통과에 반발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중국, 미 상원 '홍콩 인권법' 통과에 반발
미국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홍콩 인권법이 통과됐는데요.
중국 측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현지시각 19일, 미국 상원은 홍콩인권, 민주주의법과 홍콩 보호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법안은 홍콩의 기본적인 자유를 억압한 사람들에게 미국 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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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못하면 관세 더 올릴 것"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미중 무역합의 못하면 관세 더 올릴 것"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1단계 무역합의를 앞두고 연일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합의를 못하면 관세를 올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각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각료회의에서 중국이 미국의 요구를 충분히 요구해야 한다고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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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방불' 홍콩 시위, 400명 이상 체포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전쟁 방불' 홍콩 시위, 400명 이상 체포
어젯밤에도 홍콩에서는 시위대와 경찰의 격렬한 충돌이 일었습니다.
포위된 이공대에서는 탈출하려던 시위대 중 4백명이 체포됐습니다.
전쟁을 방불케하는 홍콩 시위, 이공대에서 대치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홍콩 경찰은 18일, 이공대를 포위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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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 위원장에 "곧 보자"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김 위원장에 "곧 보자"
교착상태던 북미 사이에 다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나는 김 위원장이 있어야 할 곳에 데려다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 2019년 11월 17일"
현지시각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김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