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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투스크 "메이 총리에게 '구체적 제안' 요구할 것"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EU 투스크 "메이 총리에게 '구체적 제안' 요구할 것"
eu와 영국의 브랙시트 협상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eu의 투스크 의장은 메이 총리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요구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현지시각 16일, 투스크 의장은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eu정상회의에서 영국과의 협상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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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언론인 암살 의혹' 사우디 국왕과 통화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언론인 암살 의혹' 사우디 국왕과 통화
트럼프 대통령이 언론인 암살설로 위기에 처한 사우디의 국왕과 통화를 했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까지 급파하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2주 전, 터키에서 사라진 사우디의 반정부 언론인.
그를 암살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사우디는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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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개헌' 의지 강조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아베, '개헌' 의지 강조
아베 총리가 다시 한번 전쟁가능한 국가로의 개헌을 강조했습니다.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겠다는 겁니다.
14일, 아베 총리는 아사카 훈련장에서 열린 자위대 사열식에서 연말에 예정된 일본 방위력 정비지침을 언급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방위력 강화의 필요성을 주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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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 열대폭풍 됐지만 위력 여전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허리케인 마이클, 열대폭풍 됐지만 위력 여전
미국 플로리다를 휩쓸었던 허리케인 마이클이 열대성 폭풍으로 강등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위력을 떨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11일, 미 언론들은 마이클이 4등급에서 열대폭풍으로 세력이 약해졌음에도 캐롤라이나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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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플로리다 상륙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플로리다 상륙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했습니다.
우려가 현실화되는 모양샙니다.
현지시각 10일, 4등급으로 덩치를 키운 마이클이 상륙하면서 플로리다, 조이아, 앨라배마 등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최고풍속은 시속 249km로, 5등급에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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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릴 것"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11월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장소로는 3~4곳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 정상회담은 11월 중간선거 이후 열릴 거라고 말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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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추가대북제재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미국,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추가대북제재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앞두고, 미국 재무부가 추가 대북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미국이 터키 회사와 북한의 무기·무역 외교관에 제재를 단행했다.2018년 10월 4일"
현지시각 4일, 미 재무부는 북한 문제와 관련해 터키 기업 한곳과 터키인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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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복구·구조 난항
최악의 강진과 쓰나미로 신음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팔루 시의 전현직 시장이 모두 숨져서 현장 지휘조차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난달 28일에 인도네이사 술라웨시 섬을 덮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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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 확산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이입니다.
1. 인도네시아 지진·쓰나미 피해 확산
인도네시아에서 강진과 쓰나미로 인한 희생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사망자가 수천명에 이를 것이란 관측까지 나옵니다.
규모 7.5의 강진이 휩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은 폐허가 됐습니다.
현지시각 30일, 인도네시아 재난당국은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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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북핵 외교, 새 시대 새벽 밝았다" [월드 투데이]
임보라 앵커>
세계 소식 전해드리는 월드투데입니다.
1. 폼페이오 "북핵 외교, 새 시대 새벽 밝았다"
북미 협상의 물꼬가 트이면서 미국은 연일 북한에 대해 희망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7일, 폼페이오 장관은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서 북한과의 변화된 관계를 언급했습니다.
녹취> 마이크 폼페이오 / 미국 국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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