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청와대에서 2010에서 2012년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김연아 선수를 위촉했습니다.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인 김 여사는 세계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새로 쓴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음으로써,
한국 관광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연아 선수가 할 수 있는 제일 큰 홍보는 내년 2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라며, 훈련이 지장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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