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어제와 같은 국지도발 상황이 벌어질 경우 더 적극적인대응이 가능한 방향으로 교전수칙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서해5개도의 군 전력을 정밀하게 점검해서 북한이 도발해올 경우에 대비한 신속한 보강조치를 취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예산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우선 반영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협의하라고 지시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