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복지예산 증가에 따라 복지의 질을 높이고 그 혜택이 직접 수혜자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해서 복지 행정 인력의 재배치를 관련 부처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서민과 관련해 올해 실시한 정책들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조사하고 평가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적기에 실질적 지원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내년 1월부터 예산 집행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12월까지 부처 업무보고를 끝내고 중앙정부와 지자체 예산을 빨리 배정해 1월부터 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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