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아침 7시30분 외교·경제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는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중동사태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교민대책을 포함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해외건설 시장, 그리고 원유 수출입과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습니다.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부장관과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 그리고 지식경제부 장관과 국토부장관,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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