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부터 여름휴가에 들어갔습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지방 모처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휴가기간에 개각의 범위와 시기를 점검하고, 광복절 경축사에서 밝힐 하반기 국정운영 비전을 가다듬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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