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 유공자와 유족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성장하고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은 튼튼한 국가안보와 이를 위한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이 밑바탕이 됐다면서, 참석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6.25 전쟁 참전 원로와 보훈 단체 회원, 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희생자 유족 등 2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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