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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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 확대···최대 50% 할인율
신경은 앵커>
교통비만 줄여도 생활비를 크게 절약할 수 있죠.
교통비를 30% 이상 아낄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인데요.
지금 시범 사업 중인데, 규모가 확대됩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1. 광역알뜰교통카드···할인율 대폭 확대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지난해 세종, 울산,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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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루 육군병사 3%가 '일과 후 외출'
유용화 앵커>
'평일 일과 후 외출' 제도를 활용하는 육군 병사가 전체의 3%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달 1일부터 22일까지 육군 병사의 평일 외출 현황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8천 800여명이 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기간에 평일은 13일로 연인원으로 계산하면 이 기간 11만여 명의 병사가 외출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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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민박 안전강화""경보기 의무화·신설 문턱 높인다
유용화 앵커>
앞으로 농어촌민박에 난방 시설이 있을 때는 일산화탄소 경보기나 가스 누설 경보기를 설치해야 합니다.
또, 농어촌 민박으로 신고하려면 집주인은 해당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하고 임차 주택으로는 민박 영업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릉 펜션 참사'를 계기로 농어촌 민박의 안전 규제를 강화하고 진입 장벽을 높이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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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인생' 준비···중장년 일자리 지원 [정책인터뷰]
신경은 앵커>
요즘은 백세 시대라고 하죠.
수명이 늘어난 만큼 일하는 시간도 길어졌는데요.
인생 2막을 돕는 일자리 지원 제도가 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대중 본부장 /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본부)
◇ 김세진 국민기자>
이곳은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노사발전재단의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입니다.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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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환경협력규범 절실 [유용화의 오늘의 눈]
유용화 앵커>
초미세먼지의 원인은 국내적 요인과 중국발 요인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오염 물질에 대해서는 배출원에 대한 오염물질 배출 제한 및 관리 정책이 중요합니다.
국회에서 이번에 미세먼지 관련법도 13일 통과시킨다고 하구요.
국민생명과 관련되어 있다는 위기감을 갖고 법제의 정비와 환경 행정 계획 등을 좀 더 추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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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저감 3일 이상 시 공공차량 제한"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환경부가 고농도 미세먼지 긴급 조치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브리핑 주요 내용, 들어보시죠.
조명래 / 환경부 장관
(장소: 정부서울청사 별관)
미세먼지 핵심 감축대책은 사업장 배출기준 강화, 노후 경차 감축 등의 정책 효과가 더디게 나타나는 점을 고려하여 당장 시행하여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미세먼지 저감수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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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벤처붐 일으킨다···확산 전략과 기대효과는? [경제&이슈]
김용민 앵커>다음은 경제 주요 이슈들을 살펴보는 ‘경제&이슈’시간입니다.
정부가 벤처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벤처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해 혁신성장을 이끌고, 궁극적으로는 일자리도 확충하겠다는 목표인데요.
실현 가능할지 자세한 내용 서울스튜디오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연미 앵커>
(출연: 윤석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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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이도훈 회동 "북미대화 추진 방안 협의"
김용민 앵커>
미국 워싱턴에서 만난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특별대표가, 하노이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북미 대화를 이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한미일 3자회동도 이어졌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 북핵협상을 이끄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미국 워싱턴에서 만났습니다.
2차 북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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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활성화···드론 실증도시 선정
김용민 앵커>
국토교통부도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7대 혁신기술 확산에 주력하기로 했는데요.
수소경제 생태계를 완성하고 드론 실증도시를 선정합니다.
홍진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홍진우 기자>
올해 서울과 부산 등 35대 운행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2천 대가 도입됩니다.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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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미세먼지 공동 대응···야외용 정화기 개발"
김용민 앵커>
정부가 중국과 함께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를 시행하고 인공강우 기술을 교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외용 공기정화기 개발을 추진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 수단을 총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국과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고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