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시대, 국세청도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6일, 한승수 국무총리가 발표한 '초고유가 대응 에너지 절약 대책' 발표문에 따라 7월 15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승용차 홀짝제'를 국세청은 앞당겨 지난 7일부터 시행하고 관용차량 운행도 30%까지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외에도 4층 이하 승강기 이용 금지, 실내 적정온도유지 등 실천사항을 적극 준수하기로 결의하고 관련 유인물을 배포하는 등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정부차원의 에너지 절약 대책과는 별도로 국세청 자체적으로 통합 토요민원실 운영, 사무실 시간대별 전체 소등 일일 6회 실시 등 에너지 절약 방안을 마련해 적극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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