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활약중인 배움터 지킴이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배움터지킴이 인터넷 카페가 개설됐습니다.
배움터 지킴이는 퇴직경찰과 퇴직교원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등,하교 지도와 취약시간 순찰 등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에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올 9월 현재 전국 1,626개교에서 천 육백여명이 활동 중입니다.
그간 지역별로 이루어지던 정보교류에 한계를 느껴 온 이들은 이번에 포털 사이트인 다음에 전국 배움터 지킴이 인터넷 까페를 개설하고 정보교류와 친목도모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검색창에 배움터 지킴이를 입력하면 찾을 수 있는 이 까페는 지역별 모임방을
비롯해 지킴이 노하우, 활동 사진전시 코너, 업무연계에 활용 가능한 홈페이지 링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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