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 후에는 농촌의 19세 미만 인구 절반이 다문화 가정 자녀로 이뤄질 전망입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으로 시집오는 이주 여성이 늘면서 다문화 가정 자녀 수가 지난 2005년 1만2천여명에서 지난해 4만4천여명으로 증가했고, 오는 2020년에는 13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증가속도는 OECD국가 평균인 5.9%보다 3배 이상 높은 19.86%로 매우 빠른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