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올해 세무조사를 지난해 수준인 1만8천300여건으로 실시하되, 역외탈세 추적과 해외금융계좌 조사 등 숨은 세원 양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오늘 전국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2011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부 실천과제`를 논의했습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 담당관을 신설하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를 도입하는 등 역외탈세 추적 업무를 본격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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