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주얼리호 납치 사건으로 우리 해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국내로 압송된 뒤 전원 구속돼, 본격적인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남해해경청 특별수사본부는 선박 납치 경위와 강제 운항, 선원 억류와 인질 몸값 요구, 석해균 선장 총격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법기관이 국내 선박을 납치한 해적을 상대로 사법처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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