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 KTV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은 민관 방송교류를 통해 급변하는 방송매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청자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방송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늘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KNN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협약식에는 KTV 손형기 원장과 KNN 이만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V와 KNN은 프로그램 무상 교환, 영상자료 지원.협조, 프로그램 공동제작, 방송정보교류 등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손형기 한국정책방송원장은 "프로그램과 영상자료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림에 따라 시청자 저변확대와 상호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다른 지역 민방과의 교류협력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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