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최대 24만원을 지급하는 유가환급금으로 인해 우리 경제의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올해 0.05%포인트, 내년 0.14%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조세연구원은 오늘 '유가환급 정책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아울러 올해와 내년에 각각 3만5천명과 12만2천명의 취업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환급금은 1회성 지출이고 소요재원을 세수 증가로 충당할 계획이므로,
재정건전성 악화 문제는 없다고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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