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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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기업인도 와야 금강산 남북실무회담"
북한이 남북 당국간 금강산 실무회담을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를 거부했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후 우리 측에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민간 기업인을 데리고 오는 조건에서 실무회담을 개최하는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만약 남측이 기업인을 데리고 오지 않거나 재산정리를 위한 협상을 방해하기 위한 목적에 당국 실무회담을 이용하려 한다면 당국회담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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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후 첫 대북 지원 밀가루 전달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사실상 금지돼 온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8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민화협은 오늘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황해도 사리원시 탁아소와 유치원, 소아병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민화협은 오늘 1차 지원분을 시작으로 참여단체들과 공동으로 밀가루 2,500톤을 다음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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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대행진' 4박5일간 대장정 돌입
<!--StartFragment-->전국의 청소년과 해외유학생, 탈북청소년 등 340명이 참가하는 '2011 평화통일대행진'이 오늘 서울교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4박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가 청소년의 통일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두 팀으로 나뉘어, '동부경로'와 '서부경로'를 따라 전방지역의 주요 전적지와 비무장지대 인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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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후 첫 대북 지원 밀가루 전달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사실상 금지돼 온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8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민화협은 오늘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황해도 사리원시 탁아소와 유치원, 소아병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민화협은 오늘 1차 지원분을 시작으로 참여단체들과 공동으로 밀가루 2,500톤을 다음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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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대행진' 4박5일간 대장정 돌입
<!--{13116632822340}-->전국의 청소년과 해외유학생, 탈북청소년 등 340명이 참가하는 '2011 평화통일대행진'이 오늘 서울교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4박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가 청소년의 통일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두 팀으로 나뉘어, '동부경로'와 '서부경로'를 따라 전방지역의 주요 전적지와 비무장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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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도발 후 첫 대북 지원 밀가루 전달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사실상 금지돼 온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이 8개월 만에 재개됩니다.
민화협은 오늘 밀가루 300톤을 개성 육로를 통해 황해도 사리원시 탁아소와 유치원, 소아병원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민화협은 오늘 1차 지원분을 시작으로 참여단체들과 공동으로 밀가루 2,500톤을 다음달 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달 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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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대북지원···남북관계 변화오나
<!--StartFragment-->정부가 금강산 관광 회담을 갖자고 제안하고, 밀가루 대북지원을 승인하는 등 남북관계에 미묘한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안함 연평도 도발에 대한 사과 없이는 남북관계 개선이 어렵다는 시각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통일연구원 박영호 박사 전화로 연결해서 지금의 남북 상황에 대해서 의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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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대행진' 4박5일간 대장정 돌입
<!--{13117208569210}-->전국의 청소년과 해외유학생, 탈북청소년 등 340명이 참가하는 '2011 평화통일대행진'이 오늘 서울교대에서 발대식을 갖고, 4박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통일부가 청소년의 통일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두 팀으로 나뉘어, '동부경로'와 '서부경로'를 따라 전방지역의 주요 전적지와 비무장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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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회담 제의···밀가루 대북지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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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금강산 관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한에 당국간 실무회담을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는 또 연평도 도발 이후 금지했던 민간단체의 대북 밀가루 지원도 승인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가 금강산 관광사업 협의를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통일부는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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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이탈 주민 생활실태 첫 조사
국내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이 2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처음으로 전체 탈북자를 대상으로 생활실태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통일부와 공동으로 이달 1일부터 전국의 만 8세 이상 탈북자를 대상으로 가족현황과 경제수준, 자녀교육 실태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재단 소속 전문상담사가 각 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