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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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방적 재산권 침해 즉각 중단해야"
3년 전 고 박왕자씨 사망사건으로 중단된 금강산 관광이 오늘로 만 3년째를 맞았습니다.
정부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이 진정성 있는 태도 변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북한 당국에 금강산 관광문제 해결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진정성 있는 태도변화에 나서라고 다시한번 촉구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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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식량지원, 국제사회 지원과 별개"
로버트 킹 특사 일행이 북한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벌인지 한 달이 지났지만, 미국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과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대북식량지원 여부에 대한 미국의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킹 특사가 이끄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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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재산문제 협의제의 수용"
남북이 오는 13일 금강산에서 만나 금강산 재산문제에 대해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북측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오는 13일 금강산 재산문제를 협의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응해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현대아산 금강산사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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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식량지원, 국제사회 지원과 별개"
로버트 킹 특사 일행이 북한을 방문해 실태조사를 벌인지 한 달이 지났지만, 미국 정부가 대북 식량지원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우리의 대북 식량지원 문제는 국제사회의 대북 지원과는 별개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해림 기자입니다.
대북식량지원 여부에 대한 미국의 결정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로버트 킹 특사가 이끄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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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재산문제 협의제의 수용"
남북이 오는 13일 금강산에서 만나 금강산 재산문제에 대해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의를 통해 북측의 입장을 정확히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오는 13일 금강산 재산문제를 협의하자는 우리측 제안에 응해왔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현대아산 금강산사업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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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하나원 착공···"고학력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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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2만명 시대를 넘어서면서 탈북자들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이 또 한 곳 문을 엽니다.
제 2하나원 착공식이 어제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됐는데요.
김현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북한 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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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하나원 착공···"고학력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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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2만명 시대를 넘어서면서 탈북자들의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기관인 ‘하나원’이 또 한 곳 문을 엽니다.
제 2하나원 착공식이 어제 강원도 화천에서 개최됐는데요.
김현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북한 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하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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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하나원 착공···"고학력 탈북자 교육"
강원도 화천에 제2하나원이 건립됩니다.
제2하나원은 고학력·전문직을 가진 북한 이탈주민의 남한 정착을 돕게 됩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 이탈주민의 사회 정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2하나원이 오는 7일 강원도 화천에서 착공식을 갖습니다.
1997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법 제정에 따라 1999년 문을 연 하나원은 현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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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경제·김정은 국방' 활동 치중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올 상반기 대외 공개활동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할을 세분화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경제활동에,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군사활동에 치중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상반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총 63회로 역대 가장 활발한 공개활동을 했던 지난해 77회의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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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경제·김정은 국방' 활동 치중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올 상반기 대외 공개활동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할을 세분화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경제활동에, 후계자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군사활동에 치중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해 상반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총 63회로 역대 가장 활발한 공개활동을 했던 지난해 77회의 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