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이 플루토늄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재처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구해 왔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북한이 영변 핵단지의 5㎿급 원자로에서 사용한 핵연료에서 플루토늄 생산을 위한 재처리 활동을 재개했다고 미국 국무부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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