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인 장웅 국제태권도연맹 총재가 다음달 우리나라를 방문해 세계태권도연맹과 태권도 통합에 대해 논의합니다.
사단법인 ITF 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장웅 총재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을 예정입니다.
ITF 태권도협회는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지원과 태권도 통합문제의 실질적 진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위해 북측 대표단의 방한이 이뤄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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