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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은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백만 개가 넘는 마스크를 사재기한 경기도 광주 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해당업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411만개, 7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식약처와 각 시도가 운영하고 있는 신고센터를 통해 매점매석과 신고누락, 거래량조작 등 불법 행위를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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