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오늘로 단독회담만 세 번째”라며 중국 글귀 중에 ‘일회생, 이회숙, 삼회노봉우(처음에는 낯설고, 두 번 만나면 익숙해지며, 세 번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된다는 뜻)라는 말을 인용해 양국의 우정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취임 후 1년간 한중 관계를 복원시킨 것에 만족한다며 한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중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문워크 플러스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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