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자서전 '문재인의 운명'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운명적이었던 첫 만남 일화를 소개하면서 당시 노무현 변호사가 고백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는데요.
육신은 이별했어도, 정신과 가치는 함께 한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억한 문재인 대통령은 도종환의 '멀리 가는 물'이라는 시를 띄우며 바보 노무현을 회상했습니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9주기를 추모하며 그 이야기를 읽어드립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1,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