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무릎이 안 좋으셔서 집에서 계실 때가 많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고전 서부영화(액션)를 좋아하시는데 요즘은 잘 볼 수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고전영화 시간을 만들어 <쉐인>, 존 웨인의 <역마차>,  등 정통 서부영화 및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황야의 무법자> 등 마카로니 웨스턴, 현대 서부영화 러셀 크로우의 <3:10 투 유마> 등 영화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늦은 시간은 피해서요~ 어머니께서 밤9시에 주무시거든요~^^

또한 저도 몽고메리 크리프트 주연의 <종착역>, 오드리 헵번의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알프레드 히치콕 영화들, 잉그리드 버그만의 <가스등>, <카사블랑카> 등 어렸을 때 봤던 고전영화들이 그립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추억의 고전영화] 라는 타이틀로 토요일 저녁 7시쯤에 방송해주면 어떨까 제안합니다~